20컷 · 공개 본편 5화. 처음부터 읽기
이야기
다음 날 출근을 앞둔 일요일 밤, 하이쿠는 운동을 하려고 동네를 달린다. 호텔로 들어가는 긴 검은 리무진을 보고 멈춰 서고, 차에서 내리는 아스트라를 먼 길가에서 바라본다. 아스트라가 인기척에 고개를 돌려 눈이 마주치자 씨익 웃는다. 하이쿠는 자신에게 보낸 미소인지 몰라 당황한다. 러닝 리무진 아스트라 눈맞춤 미소
곧 테라가 차에서 내려 아스트라의 뒤를 따라 호텔로 향한다. 하이쿠는 그를 보고 둘이 연인일 거라고 혼자 짐작하고 자신과 비교한다. 걸음을 돌린 뒤에는 자신이 첫눈에 반하기라도 한 건지 되묻고 다시 달린다. 밤이 깊어지고, 다음 날 회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묻는 내레이션으로 끝난다. 테라 등장 뒤따르는 두 사람 하이쿠의 비교 되묻는 마음 밤의 마지막
장면의 흐름
- 출근 전의 러닝: 망설이던 하이쿠가 운동화를 신고 밤길로 나간다. 준비 결심 달리기
- 호텔 앞 리무진: 비싼 차를 보고 부자인가 생각하던 하이쿠가 열린 승객 문 쪽을 본다. 발견 속말 문
- 눈맞춤과 미소: 아스트라가 내리고, 하이쿠의 시선과 마주친 뒤 웃는다. 웃음의 이유는 설명되지 않는다. 등장 시선 미소
- 뒤따르는 테라: 테라가 나타나고 하이쿠는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한다. 말이나 신체 접촉으로 연인 관계가 확인되는 장면은 없다. 등장 걷는 두 사람
- 혼자만의 소란: 하이쿠는 자신을 비교하다 그 생각에 놀라 다시 달린다. 자기비교 첫눈 질문 다시 달리기 마지막 컷
속말과 남은 질문
“날 보고? 왜…?”, “남자친구가 있구나.”, “첫눈에 반하기라도 한 거야?”는 모두 하이쿠의 속말이다. 아스트라가 누구를 향해 왜 웃었는지, 테라와 실제로 어떤 관계인지, 하이쿠가 이 순간을 이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. 세 사람이 서로 이름·회사·직책을 알게 되거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없다. 하이쿠의 의문 관계 추측 자문